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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홈카페] 침출식 콜드브루 리뷰_ 2편 : 시식 안녕세요!! 어제 저희가 콜드브루를 담갔잖아요~!! 마치 담금주 담그듯이... ㅎㅎ 오늘이 개봉하는 날입니다~!! 짝짝짝짝~!! 간단히 정리해보면~ 저희는 간 원두 50g에 생수 600ml 비율로 콜드브루 침출식으로 추출을 시도했어요~ 방법은 녹차 티백을 생각하면 돼요~ 다시백망에 원두를 넣고 실로 다시 한번 묶어줬어요~ 그 후 하루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죠?! 먼저 냉장고에서 24시간 잘 모셔져 있는 병을 확인합니다~ 색상은 어제보다 확실히 진해졌죠?! 저희는 굳이 이쁜 병에 담아서 마시려고요~ 깔때기랑 공병, 그리고 24시간 추출한 콜드브루를 준비해주세요! 이 상태에서 원두팩만 제거하고 드시면 되는데요~ 조심히 안에 담겨있는 원두팩을 제거해주세요~ 꺼낸 팩은 무리해서 짜면 파.. 더보기
[홈카페] 침출식 콜드브루 리뷰_ 1편 :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제 제법 가을이 된 거 같아요~ 입추가 지난지 한~~참 지났지만요 ㅎㅎ 먼가 그늘이랑 바람이 조금 시원해졌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해는 너무 뜨겁죠...? 원래 가을 볕은 곡물과 과실이 익어가서 더 뜨겁다고도 하던데... (맞나요?? 저도 들은거라;;) 그래서 아직 뜨거운 태양을 식혀줄 커피 레시피를 가져와봤어요~ 오늘은 에스프레소 머신은 사용하지 않아요!! ㅎㅎ 결혼 초에 남편 코알이가 커피 머신이 없을 때부터 만들어 줬던 레시피예요~ 바로~~ 콜드 브루!!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끓이다·우려내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방법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 더보기
[홈카페] 아인슈페너 레시피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커피 레시피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커피 메뉴는 드라마나 cf에서 로맨틱한 장면이나 꽁냥꽁냥한 상황에 자주 보셨을 거예요~ 흰 수염 커피!! 다들 아시겠죠?! 오늘은 메뉴는 아인슈페너입니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한 모금 마시게 되면 흰 수염을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커피예요 [간단 리뷰] 오늘의 핵심 준비물이에요~!! 이번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휘핑크림을 만들기 위해 휘핑기가 필수로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이제 만들어 볼게요~!! 먼저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야 해요~ 전 에스프레소를 내릴 때마다 짜릿해요! ㅎㅎ 풍성한 크레마랑 커피 향이 싹~ 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ㅎㅎ 저희는 더운 여름이라 아이스로 만들었어요~ 물론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가능하니 취.. 더보기
[홈카페] 아포가토 레시피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덥죠...? 낮엔 정말 밖에 나가기 두려울 정도예요... ㅠ_ㅠ 아직 6월이지만 낮에는 온도가 30도를 넘어가는..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제는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아요~ 저희는 여름에 아이스크림이 집에 안 떨어지게 항시 준비해놓거든요~ 장 보러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 50% 할인 문구를 보고 정신없이 아이스크림을 담아왔어요 집에 와보니... 투게더가 있네요...? ㅎㅎ 그래서!! 투게더를 구매한 기념으로 오늘은 아포가토를 만들어 보려고요 아포가토는 이탈리아어로 '빠지다'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얹어내는 음료예요~ [간단 요약] 이번 레시피는 아주~~ 간단해요! 아메리카노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ㅎㅎ 정말 보시면 허.. 더보기
[홈카페] 카페 오렌지 몬스터 레시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카페 레시피로 인사드려요~ 이번에는 아이스커피 중에서 재미있는 음료를 포스팅해 보려고요~ 상큼한 오렌지향과 부드러운 우유에 마지막으로 고소한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맛으로 이건 직접 마셔봐야 알 수 있는 맛이에요 [간단요약] 오늘 기대되는 것중 하나는 드디어 시럽 중에 블루 큐라소 시럽을 처음 사용하게 됐어요! 만들어본 음료는 "카페 오렌지 몬스터" 예요! 오렌지는 시럽병에 오렌지가 그려져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몬스터는 왜지?" 이랬거든요 ㅎㅎ 그 이유... 이따 알려드릴게요! ㅎㅎ 맛도 이름도 재밋있는 음료죠?! 준비는 얼음, 블루 큐라소 시럽, 우유, 에스프레소 2샷 이에요! 남편이 구매한 시럽 중에 저 파란색이 너무 이뻐서 제일 궁금했었어요~ 드디어 개봉박두!! ㅎㅎ 먼.. 더보기
[홈카페] 에스프레소 사케라또 (feat. 400번 흔들어 만든 커피) 레시피 리뷰 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따뜻한 음료보다 아이스 음료들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맛있는 커피 레시피 도서를 보다가 풍성한 거품과 아이스 음료 쪽인 사케라또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케라또는 '흔들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얼음, 에스프레소, 설탕시럽을 쉐이킹 해서 마시는 커피예요 사케라는 이름이 들어가니까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마치 일본술이 들어갈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처음 사케라또를 접할 땐 "술이 들어간 메뉴인가??" 이런 생각도 했었답니다.. 하하;; [간단 요약] 예전에 한번 카페에서 사케라또를 사 먹어본 적 있었어요~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제가 남편한테 꼭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ㅎㅎ 그럼 400번 흔들어 만든 사케라또 보여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쉐이커예요! .. 더보기
[홈카페] 커피소다 레시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홈카페를 즐기는 코알랑이 부부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포스팅 했던 커피 레시피 책중에 소개된 메뉴에 도전해봤어요 커 피 소 다 ! ! 전 탄산수를 좋아하거든요~ 종종 탄산수 사다가 마시는데 남편도 먹여보니 ㅎㅎ 남편은 탄산을 콜라만 달래요 ㅋㅋ 탄산수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남편이 선택한 레시피예요! 매우 간단한 레시피이기도 했고요~ ㅎㅎ 커피소다에서 탄산이 중요하겠죠?! 탄산수는 라임, 레몬, 플레인 이렇게 사왔어요~ 저희는 이중에 레몬 탄산수, 플레인 탄산수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탄산수로 사마실땐 라임이나 레몬으로 사마시는데~ 아무래도 커피레시피에 써야하니 플레인도 사왔어요~ 플레인은 별다른 향이 첨가되지 않은 물+탄산 입니다! 자 준비할 것은 에스프레소(or더치커피), 시럽, .. 더보기
[홈카페] 연유라떼 레시피 리뷰 요즘 달고나 커피 만들기가 유행인데요 한번 만들어 볼까 하다가도 후기들 보면 어깨 빠지도록 저어야 하는 과정 보고 다음에 만들기로 했어요ㅇㅅㅇ 대신 오늘은 달고나 커피처럼 달달한 연유 라테 한번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이쁜 컵이 생겨서 층이 생기는 것도 보고 싶었고요 연유 라테는 에스프레소 + 우유 + 연유 이렇게만 준비하면 되고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간단 요약] 첫 번째 컵에 연유(20ml) + 우유(160ml) 넣고 섞어줘요 우유랑 연유는 어느 제품이든 상관없고 마트에서 구매하면 되고 조금 더 달달하게 마시고 싶다면 연유량을 늘리면 돼요 두 번째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는 이전에 추출한 내용 참고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우유와 연유가 섞인 컵에 부으면 끝나요 추가로 에스프레소를 섞는 정도에 따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