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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마더스독 포그니 샴푸] 강아지 샴푸 리뷰

안녕하세요!

 

저번에 산에서 굴러 내려온 건지 콩순이가 갈색으로 변했었는데요~

이번에 샴푸가 딱 떨어져서 구매한 샴푸 리뷰 적어보려고요~

 

저희는 샴알못이기에.. ㅋㅋ (샴푸를 알지 못하는 사람... ㅋㅎㅎ)

검색해서 상위 링크에 후기가 좋은 걸로 구매합니다~

 

 

구매한 샴푸는  마더스독 포그니 샴푸예요

메이드 인 코리아인데...뒷면에 영어 무슨일......

저희가 알고 싶은 정보는 여기 모두 자세히 적혀있네요~

유통기간도 넉넉하고 좋네요~

 

샴푸가 온날 찍어둔 사진이예요

 

인기 제품이기도 했지만 저희가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첫 번째,

유아용 샴푸 베이스로 저자극 순한 성분이라는 부분이었어요

아무래도 씻기면서 눈에 자극이 될 수 있잖아요~

 

두 번째,

샴푸랑 트리트먼트가 한 번에 되는 올인원 샴푸예요~

후기 보면 전정기도 안 나고 윤기가 반질 반질하다고 하더라고요~

콩순이는 전에 말씀드렸듯이 엉덩이가 악성 곱슬 푸들이에요 ㅎㅎ

부들부들 보단 힘 있고 거친 털의 소유자랍니다 ㅎㅎㅎ

 

세 번째,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좋다는 글이 많았어요~

향이 유독 강한 샴푸도 있잖아요~

사람 후각에도 강하게 느껴지면 우리 강아지들한텐 힘들겠죠?

 

네 번째,

용량 대비 가격에 대한 가성비가 좋았어요

용량도 500ml로 만원 중반대로 가격도 용량도 착하죠?


자 이제 사용해볼게요~

 

준비물은 산에서 굴러내려온 듯한 콩순이와

마더스독 포그니 샴푸예요

 

꼬질 꼬질 귀엽죠?

욕조에 때 구정물이 킬포입니다..ㅎㅎㅎ

 

이제 파이팅하는 자세로 목욕을 시작합니다!!

목욕은 역시 오빠 몫이죠!! 잘 부탁해요~!

 

샴푸는 무색소로 투명해요~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네요~

 

잘 씻겨줍니다 발바닥도 뽀득뽀득해줘요~

거짓말처럼 본래 색을 되찾고 있어요 ㅎㅎ

 

털 속에서 나뭇가지 잎사귀 씨앗 흙이 계속 나와요 ^^;;;;;

계속 열심히 씻겨 줍니다~

 

다음 제가 이어서 뽀송하게 말려주고~

목욕을 끝낸 콩순이를 봐볼게요~~

 


 

짜란~~ 다시 뽀얗게 돌아온 뽀송한 콩순이예요~

아까 꼬질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죠? ㅎㅎ

 

극단적인 비교샷 ㅋ

 

오빠는 목욕할 때 이때가 다 안 지워질까 봐 걱정했데요 ㅋㅋ

세정력도 이 정도면 100점이네요!

 

 

향이 너무 좋아서 자꾸 코 박고 냄새 맡게 되더라고요

정말 털 복슬 뽀송해서 베이비 파우터 향까지 나닌까

완전 홀릭 홀릭~

 

제품에 쓰여있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목욕 후 포근하게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