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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거리] 순수 티백차 _ 작약차, 대추차_ 착상되라 얍!!

 

안녕하세요!

 

늦은 글이지만...

시험관 시술할때 도움이 될까해서 차를 마셔봤었습니다! (2월달쯤...)

현재는 만삭이라 마시지 않지만~ 혹시나 임신전 차를 마시는 분들이 있으까 해서 적어봅니당!

(차를 마실때 글 올리려고 사진 찍어뒀는데 이제 올리네요.. ㅎㅎ)

 

막상 시험관을 하니 간절함이 몇배가 되더라고요...

그 과정이 힘들기에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기도 했고요...

어떤게 착상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정보 저정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비교적 간단한 대추차랑 작약차를 마셨어요~

 

대추차와 작약차는 무카페인이기도 하고~

대추차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많이 알고 있고~

작약차착상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포장은 보관이 편한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요~


작약차는 백작약 뿌리로 만든 차예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백작약 뿌리로 만든 작약차가 좋다고 해서요.. ㅎㅎ

작약차는 적작약도 있고, 꽃이나 잎으로 만든 차도 있다고 해서.. (다양하게 마시는구나..)

인터넷 검색 결과 착상에 좋다고하는 백작약 뿌리로 만든 차를 찾았어요!! ㅎㅎ

작약차가 착상에 도움이 되지만 성질이 찬 차래요 ㅠ_ㅠ

맛은.. 전 은은하고 구수한듯하면서 뿌리맛..?ㅋㅋㅋㅋ

전 마시기 편했어요! 거부감 없는 향과 맛이거든요~


이건 대추차예요~

대추차는 향부터 확 나요!! ㅎㅎ

 

작약차가 찬성질이라해서 대추차는 안땡기지만 주문했죠..!!

대추차따뜻한 성질의 차로 대표적이죠!!

막상 마셔보니 강한 대추맛이나 달달한 맛보단 대추향이 물씬나는 차예요~

그래서 마시기 덜 부담스러웠어요!!

이렇게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겠죠?! ㅎㅎ


태백1개당 물 120~150ml 용량에, 70~80도에서 2~3분 우려마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ㅎㅎ 대충 끓은물에 대충 우려 마셔요.. ㅎㅎㅎㅎ

보통 다 그러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작약차랑 대추차랑 같이 블렌딩해서 마시기도 했어요!! 

요렇게 텀블러컵에 작약+대추티백 넣고~

마시면 향이나 맛이 중화되면서 마시기 편하더라고요~

 

물론 따로따로 마시기도 했죠~

위에 진한 갈색이 대추차이고

아래 은은한 색이 작약차예요~ ㅎㅎ

 


한때 삼각티백망 미세플라스틱 나온다고 시끄러웠는데...

여기는 삼각티백망과 실 모두 시험성적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접착 방식은 식용접착제가 아닌 초음파방식으로 접착해서 더 안심이 됐어요~

 

먼가 임신을 준비하고 있을때라 작은거 하나도 좀더 신경 쓰이곤 했거든요~ 

 

판매 홈페이지 캡처
판매 홈페이지 캡처

 

※ 이 글은 텅장과 함께하는 내돈 내산 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