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케어하다보니 직장→집, 직장→집 이런 과정으로 계속 보내다가 어느새 하람이 돌잔치가 코앞으로 다가왔었어요
이전에 예약 및 계약 했었던 사항들을 다시금 꼼꼼히 확인하고 중간중간 비용을 지불하면서 정신이 없었네요
하람이는 12시 식이었고 그전에 스냅촬영이 있어서 더 일찍 움직여야해서 아이 컨디션이 정말 중요했었어요
저희는 10시에 노원 온파티에 도착하였고 주차장은 1층에 주차하게되면 바로 들어갈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스냅은 맑음 대표님으로 진행하였고 아이를 정말 잘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동안 성장 촬영시 하람이가 웃지 않거나 우는 사진들밖에 못찍었었는데 아이뿐만아니라 하객들도 재밌게 진행까지 해주셨어요(스냅 하신다면 맑음에서 대표님으로 추천 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저희는 아이랑 하객들만 케어했으면 됫어요 온파티에서 다 알아서 진행해주셔서 편했고
음식도 맛있었고 룸별 뷔페식이라 코로나 시기때 소규모 돌잔치 하기에는 좋았던것 같아요
돌잔치 장소 고민하시는 분은 노원 온파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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