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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오스너 예가 클래식] 커피 머신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카페 첫 포스팅으로 커피머신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사 오기 전 빌라에서부터 집에서 커피를 즐겨 마셨었는데요 그때는 평수가 작아 커피머신을 주방에 놓기에도 좁고 불편했지만 그래도 홈카페의 매력 때문에 참고 참으면서 커피를 즐겨 마셨었어요 

 

그리곤... 드디어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부터 냉장고를 넣을 수 있는 자리가 2개인걸 확인하고 나서부터 우리는 저기에 홈카페를 차려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테이블이랑 여러 가지 장식품 등 고민 고민하며 홈카페 자리를 채웠으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커피머신(드롱기)이 펌프 압력이 문제인지 추출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 비슷한 금액대(10만 원대)로 고민하다가 가격 대비 높은 압력과 캡슐 호환이라는 장점 때문에 오스너 예가 클래식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간단 요약]

구성품 및 제품 크기예요 기본 본체, 필터 바스켓(1샷, 2샷), 포터 필터(52mm), 탬퍼 및 계량스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 개봉할 때 보면 바스켓이랑 필터류 템퍼는 물통 안에 들어있으니 물통 안에 꼭 확인해주시면 돼요

 

제품 구성품 및 크기

첫 번째 가격 대비 펌프 압력 20 bar 사용

이전에 사용했던 머신도 펌프 압력이 15 bar였고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도 대부분 펌프 압력이 15 bar를 사용하고 있어요

5 bar 차이면 얼마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제품 사용 후기들을 보니 크레마 양 차이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밑에 사진은 에스프레소를 직접 내려본거에요 크레마양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크레마는 커피가 식는 것을 방지하고 향도 진하고 커피 맛을 풍부하게 한다고 해요 황금색 거품이라 커피 맛도 좋게 보여줘요

 

 

두 번째 캡슐 호환 가능(캡슐 포터 필터는 추가 구매)

홈카페로 커피를 마시다 보면 가끔 여러 사람을 초대하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커피를 만들 경우에는 원두 갈고 포터 필터 이용하여 추출하고 필터류 세척 후 또 원두 갈고 이 작업을 쉬지 않고 진행해야 되는데 캡슐 호환으로 캡슐 교체 작업만으로 편하고 빠르게 추출이 가능한 게 장점이에요(추가로 캡슐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호환되는 캡슐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에 장착 가능한 캡슐이어야 사용이 가능해요(표면이 둥근 캡슐모양)

 

마지막으로 단점으로는 동봉된 탬퍼 두께가 얇아 압력을 가한 뒤 들어 올릴 때 커피 가루가 조금 딸려 나와 흘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추가로 탬퍼를 구매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사용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해서 그냥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해보다가 마음에 드는 탬퍼가 있으면 그때 구매할 생각이에요

 

아직 커피머신을 구매한 지 얼마 안되서 사용감은 적지만 저희는 위 두 가지 장점으로 오스너 예가 클래식 제품을 추천하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캡슐커피 전용 포터 필터는 커피 머신 구매 후 블로그나 SNS에 구매 후기를 올리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구매하기보다는 이벤트로 응모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