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응암동 먹거리] 이태리 정통 수제피자 리뷰_ 동네 단골 피자집~ 저희는 피자를 엄청 좋아해서 거의 1~2주에 1번씩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자주 먹었던 피자집 포스팅했어요 응암동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피자스쿨, 피자마루 등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방문 포장하여 먹었었는데 온수동 쪽 사장님이 맛있게 만들었었는지 응암동 주변 프랜차이즈에는 맛은 있었지만 이전에 먹었던데 만큼은 맛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찾아본 결과 본점이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고 무엇보다도 청결하여 믿음도 가서 여기에 자주 주문해서 먹게 되었어요 가게 홀은 좁은 편이라 방문포장, 배달로 주문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테이블이 없어서 포장만 가능한 것 같아요) [간단 요약] 방문 포장하게 되면 2,000원 할인받을 수 있고 기본 500ml 펩시 콜라 포함이고 500원 추가 시 1.25ml로 변경 가.. 더보기
[홈카페] 아메리카노 레시피 리뷰 오늘은 홈카페 중에 자주 마시게 되는 아메리카노 포스팅을 했어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예요 지식인에 따르면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커피에 물을 타서 마시는 미군 병사를 보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국인들이 마시는 커피라는 뜻에서 아메리카노라고 불렀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는 물량에 따라 씁쓸에서 연함으로 변하게 되는데 저희는 아메리카노 1 CUP에 물은 180ml로 마시고 있어요 첫 번째 아메리카노 추출하고 저희는 2 cup으로 30ml 정도 내려주었어요 그외 추출방법은 아메리카노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돼요 두 번째 물 양을 1 CUP당 180ml 맞춰서 커피포트에 넣은 뒤 끊게 되면 다시 컵당 180ml 부어주면 끝나요 딱 좋네 완성됐어요 맛있게 뇸뇸뇸 즐겨보아요 더보기
[떡 데우기] 인절미 데우기 도전~~ 주말에 쉬고 있으면 입이 심심하잖아요~ 냉장고 뒤지다가 시댁에서 챙겨주신 인절미 생각나서 맛있게 데워 먹으려고요!! 차근히 데우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 꽁꽁 얼었지만 맛있어 보이는 인절미 등장!!! ▼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수분 손실로 퍽퍽해질 수 있으니 촉촉하게 물을 조금 넣어줄게요. ▼ 이제 랩으로 숨구멍 여유 있게 확보해주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볼게요!! 30초씩 짧게 돌려서 자주 확인해주세요! ▼ 30초 돌리고 눌러보니 아직은 딱딱해요. 아무래도 너무 얼어있었나 보네욬ㅋㅋ 30초씩 돌리는데 눌렀을 때 살짝 딱딱해서 3번 돌려줬어요~ ▼ 1분 30초 후.... 아........ 생각보다 물이 많네요.. 조금 넣는다고 한 건데... ㅠ_ㅠ 바닥은 슬슬 죽이 되어가지만.... 위쪽 가운데는 아직 살짝 딱.. 더보기
[벨리체 올스텐 식기건조대] 구매 리뷰 (+일주일 후 물자국 후기 추가) 식거 건조대 하나 장만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구입 후 너무 만족해서 후기 올려보아요~ 벨리체 올스텐 식기 건조대 꺼내자마자 영롱 보스~~ 퀄리티가 남달라요~ 오픈 사진은 없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이제 주부여서 그런가요... 새 살림 장만하는데 기쁨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 일단 제품 설명 먼저 드릴께요~ 구성은 본체, 물받이, 수저통 2개(스텐, 플라스틱), 도마 걸이, 하단 미끄럼 방지 고무 이렇게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 질문!!!! "접시 꽂이가 없어 불편하지 않을까?" 이전 식기 건조대에 접시 꽂이가 편했었거든요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하는 게 아니였습니다... 돈워리... 촘촘한 와이어에 접시를 고정해서 차곡히 기대어 놓으니 더 많은 접시를 수납할 수.. 더보기
[홈카페] 에스프레소 레시피 리뷰 새 기기도 들였겠다~ 매번 아메리카노만 마셨었는데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만 추가한 커피로 주로 아메리카노만 마시지 에스프레소만은 마시는 경우는 드물어요 양도 그렇지만 뭔가..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 같아요 지식인 말에 의하면 에스프레소 말의 어원은 express(이탈리아어)에서 유래가 됐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압축하여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를 말하고 있어요 [간단 요약]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이 정도만 맞춰도 어느 정도 맛있게 추출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산미가 없는 원두를 선호해서 원두에 따라 맛도 다 다르니 참고하시면 되요 준비물은 에스프레소와 설탕입니다 최근 구입한 오스너 예가 클래식 커피 머신에서 추출했고 압력이 높아서 그런지 크래마가 상.. 더보기
[오스너 예가 클래식] 커피 머신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카페 첫 포스팅으로 커피머신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사 오기 전 빌라에서부터 집에서 커피를 즐겨 마셨었는데요 그때는 평수가 작아 커피머신을 주방에 놓기에도 좁고 불편했지만 그래도 홈카페의 매력 때문에 참고 참으면서 커피를 즐겨 마셨었어요 그리곤... 드디어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부터 냉장고를 넣을 수 있는 자리가 2개인걸 확인하고 나서부터 우리는 저기에 홈카페를 차려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테이블이랑 여러 가지 장식품 등 고민 고민하며 홈카페 자리를 채웠으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커피머신(드롱기)이 펌프 압력이 문제인지 추출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 비슷한 금액대(10만 원대)로 고민하다가 가격 대비 높은 압력과 캡슐 호환이라는 장점 때문에 오스너 예가 클래식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더보기
[푸들 콩순이] 한라봉 먹방 리뷰_반려견 먹거리 한라봉 먹는데 앞에서 구경하길래 한라봉 모자를 씌워줬어요 ㅋㅋ 주면서 찍으니... 초점 무엇.. ㅋㅋㅋ 한라봉 급여 전에 검색해 보니 소량 급여는 문제없다고 하네요~ ^0^ 다만 너무 신맛이 나면 위장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 소량 급여 후 특이사항이 없는지 관찰 해주세요~ ※ 강아지마다 체질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급여에 주의해주세요~ ※ 더보기
[응암동 먹거리] 족발마루 "보쌈" 리뷰 _잘 먹었습니다~ 퇴근 후 밥보다는 다른 게 먹고 싶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족발, 보쌈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쉬운 보쌈을 선택했어요 응암동 주변에 어디가 있나~~ 검색해보다가 출퇴근할 때 응암역 가는 길에 보였던 족발 마루가 생각나서 방문포장으로 주문해보았어요 2인 이서 먹을양이라 보쌈 소자로(350g) 전화 주문하고 방문 포장은 배달비 2,000원 차감하여 총 결재 금액은 25,000원에 받아왔어요 첫 번째. 소자로 둘이서 먹기에 양이 충분해요 야식이 아닌 식사 대신 먹은 거라 부족할 줄 알았는데 보쌈 양도 충분하고 막국수도 적은 편이 아니에요 두 번째. 밀봉 포장이라 먹고 난 뒤에도 음식물 처리하기에도 깔끔해요 세 번째.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전화 주문할때 살코기 좋아해서 살코기 쪽 많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