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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제품 리뷰] 라덴스 베럴 혀클리너_개운한 2달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장만하고 싶었던 작은 아이템이 있었는데

구매해서 쭉 사용하면서 괜찮은 거 같아서 리뷰글을 남겨보려고요~

 

혀클리너인데요!

제가 혀가 텁텁한게 너무 싫어서

예전부터 사고 싶어서 이 제품 저 제품 보고 다녔거든요~

 

원래 양치 할때 칫솔로 혀를 닦아왔었는데,

혀에 상처를 낼 수 있단 글을 본 적이 있어서 혀 클리너를 구매했어요!

 

베럴 혀크리너 입니다!

사용은 2달 정도 했어요!

제 첫 혀클리너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비교는 힘들지만

사용 후 만족스러워서 기록해봅니다!!!

 

패키지는 투명한 케이스에 깔끔하게 배송와요~

 

제꺼는 그레이고 남편코알이꺼는 블루입니다~

 

뒷면에 간략한 제품 안내가 있어요~

 

라덴스 베럴 혀클리너 홈페이지 캡쳐

클리너는 헤드와 손잡이의 소재가 달라요!

헤드는 아기 젖병,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TPU실리콘 소재이고,

손잡이는 재활용이 가능한 PP 소재입니다.

 

그래서 손잡이는 힘을 주어도 단단하게 받쳐주고

헤드는 부드러운 탄성으로 깔끔하게 긁어줘요!!

 

그리고 소재마다 내열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열탕 소독은 헤드만 분리해서 해주세요!

헤드만 분리해서 끓는 물에 10초 이내로 살균 소독해주세요~

전 포트에 끓인 물에 담가서 열탕 소독을 했어요!

관리가 쉽고 간편해서 이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손잡이 부분은 곡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아요! 딱 눌러 닦기 좋은? 느낌입니다~

 

헤드는 2부분으로 부드러운 솔과 단단한 스크래퍼로 이루어져 있어요~

처음 사용할 땐 스크래퍼 부분이 자극적인가 싶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적당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크래퍼가 긁기 전에 솔이 부드럽게 쓸어주니 더 효과적인 거 같아요!

 

이렇게 욕실에 두고 양치 마지막에 혀를 닦아 주고 있어요~

 

과일을 먹고 양치 후 혀클리너를 사용하면 쌱~ 긁어 나와 시원해요~

토마토나 수박을 먹으면 빨간색이 나오고

초코렛을 먹으면 초코색이 긁혀 나와요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양치 후에도 그렇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더 개운해요!

한번 쓰면 안쓸 수가 없는 아이템이랍니다!!!

 

 

 ※ 이 글은 텅장과 함께하는 내돈 내산 후기랍니다!